‘공룡 카카오’ 정조준…“시장 독점, 지위 남용 좌시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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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카카오’ 정조준…“시장 독점, 지위 남용 좌시 않겠다”

by 송장군.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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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카카오’ 정조준…“시장 독점, 지위 남용 좌시 않겠다”

- 2015 45개였던 카카오그룹 계열사는 2020 118개로 증가했다”며 “카카오 성공 신화의 이면에는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 시장 독점 후 가격 인상과 같은 시장 지배의 문제가 숨어있다"

-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과 골목 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시도까지 카카오의 행보 하나 하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 올 국정감사에서는 카카오 계열사 중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로 구현한 O2O(Online to Offline) 사업모델이 택시호출과 대리운전 등 기존 산업과 충동을 빚는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앞으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 등 온라인 금융플랫폼이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비교·추천하려면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에 따라 금융위에 등록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플랫폼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목적이 정보제공 자체가 아닌 판매에 해당할 때는 금소법 상 ‘중개’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

- 금소법 계도 기간이 이달 24일로 종료되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서비스를 대폭 수정하거나 일시 중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 플랫폼 첫 화면에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는 미등록 중개로 간주된다. 핀테크의 대표 서비스인 금융상품비교·추천도 어려워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59851?sid=100 

 

與, ‘공룡 카카오’ 정조준…“시장 독점, 지위 남용 좌시 않겠다”

대기업 불공정거래 근절 토론회 송영길 “카카오 성공 이면엔 시장독점 자리잡아” 윤호중 “카카오 행보 하나하나가 우려 낳고 있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혁신 기업을 자부하

n.news.naver.com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9081027154830144 

 

국감서 IT플랫폼 ‘카카오’ 들여다본다

[e대한경제=심화영 기자]내달 국정감사에서 여당이 1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공룡 카카오’를 들여다본다. 상장사 시가총액 3위를 넘보며 급성장한 혁신기업 카카오가 ‘플랫폼 경제’를 겨냥

www.dnews.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81525257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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