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OMC 결과

경제와 주식/경제와 주식 흐름

송장군. 2021. 12. 17. 00:00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속도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높이겠다.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의 월 150억달러에서 월 300억달러로 두 배 늘려, 테이퍼링 종료시점을 내년 6월에서 3월께로 당기겠다.
FOMC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동안 고수했던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표현을 삭제. 대신 "인플레이션이 상당기간 (목표) 2%를 넘긴 가운데 고용시장 환경이 완전고용이라는 목표에 맞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제로수준의) 금리범주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함.
점도표에 따르면 내년에는 3회, 2023년 3회, 2024년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여줌. 현행 제로(0~0.25%) 수준의 기준금리는 2024년 말이면 2.1%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지난 9월 2.2%에서 2.6%로 수정하는 한편, 내년 말 기준 실업률 예측은 3.8%에서 3.5%로 조정

12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이번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인플레이션 가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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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김하나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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