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24곳 폐쇄 유력

가상화폐거래소 24곳 폐쇄 유력

 

 

• 시중에 200~300개의 가상자산거래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금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사업의 객관성이 담보되는 업체 63곳을 추린 뒤 조사를 진행
•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을 영위하려는 가상화폐거래소는 다음달 24일까지 ISMS 인증과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확보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쳐야 함.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에 필수인 ISMS 인증을 받은 업체는 시중의 가상화폐 거래소 63곳 중 21곳. ISMS 인증만 받은 거래소는 원화입출금은 불가능하고 코인으로는 거래는 가능하다. 원화거래 신고는 업비트가 유일!
• 주요 거래소 중 필수 신고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신청조차 하지 않은 업체가 2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ISMS 인증을 획득하는 데만 통상 3~6개월이 걸리는 만큼 이들 거래소는 결국 문을 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25/2021082590078.html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1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