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분석 : ITA ETF

미국 ETF 분석 : ITA ETF

미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국방 ETF인 ITA ETF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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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A ETF 상품소개

• ITA ETF란?

ITA ETF는 주로 상업용 또는 민간 항공 운송에 사용되는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의 미국 상장 제조업체, 조립업체 및 유통업체와 군용 항공기, 레이더 장비 및 무기를 포함한 방위 산업용 부품 및 장비 생산자의 시가 총액 가중 지수를 추종한다.

이 펀드는 다각화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보유 자산의 상한선을 설정하여 단일 회사를 펀드 자산의 22.5%로 제한하고, 업계를 지배하는 상위 소수에 대한 완전히 편견 없는 노출을 방지한다. 상한선에도 불구하고 집중 리스크는 여전히 높으며 이는 산업의 다각화되지 않은 특성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A는 여전히 대형, 중형 및 소형 회사에 지분을 할당한다. 지수는 분기별로 재조정된다.

 

• ITA ETF 운용사는?

ITA ETF 운용사는 블랙록이다. 미국 시장에서 총 383개의 ETF로 $2,011.87B (한화 2,300조원...)의 어마어마한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평균 수수료는 0.34%이며, 가장 큰 대표 상품은 IVV ETF로 $237.30B 규모이다. 블랙록에서 운용하는 Top 5 ETF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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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A ETF 주가/수익률/시총/일거래량/수수료/평균스프레드

 - 주가: $61.81

  - 수익률 : 3개월 기준 -14.35%, 1년 기준 -4.91%, 5년 기준 14.16%

  - 시총 : $2.85B (한화로 약 3.28조원)

  - 일거래량 : $17.49M (한화로 약 201억원)

  - 수수료 : 0.76%

  - 평균스프레드 :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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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TA ETF 구성국가

  - ITA ETF 구성 국가는 미국 99.38%, 캐나다 0.62%이다.

  - Aerospace & Defense가 91.49%로 압도적이다. Electronic Equipments & Parts가 5.26%이고 나머지는 미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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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TA ETF 구성종목

  - 역시 우주항공&국방 ETF답게 보잉과 레이테온이 각각 19.34%, 19.29%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 그 뒤를 이어 록히드마틴 5.59%, L3해리스 4.71%, 텔레다인 4.66%등 Top 10의 비중이 전체의 74.86%를 차지할 정도로 편중되어 있다.

 

• 보잉 (Boeing)

보잉은 항공 우주 회사로 당사는 4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1) 상업용 비행기(BCA)
BCA 부문은 상용 제트 항공기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며 주로 전세계 상용 항공사 산업에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 우주 및 보안(BDS)
BDS 부문은 감시 및 이동성을위한 유인 및 무인 군용 항공기 및 무기 시스템의 연구, 개발, 생산 및 수정에 종사하고 있다다.

3) 글로벌 서비스(BGS)
BGS 부문은 전세계 상업 및 방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4) 보잉 캐피탈

BCC의 부문 포트폴리오는 운영 임대, 금융 임대, 메모 및 기타 미수금 및 판매용 자산으로 구성되는 장비로 구성된다.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Corp)

레이시온은 전 United Technologies Corporation으로, 항공우주 산업에 첨단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이 회사는 1)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 2) 콜린스(Collins) 항공우주시스템과 같은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1) 프랫 앤 휘트니 부문은 상업, 군사, 비즈니스 제트기 및 일반 항공 시장을 위한 항공기 엔진을 제공한다. 또한, 비행대 관리 서비스와 애프터마켓 유지보수,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2) 콜린스 항공우주 시스템 부문은 항공기 제조업체, 항공사, 지역, 비즈니스 및 일반 항공 시장, 군사, 우주 및 해저 운영을 위한 항공우주 제품 및 애프터마켓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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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당현황

  -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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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최근 Virgin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을 다녀왔다. 곧바로 뒤이어 아마존 및 블루오리진 창립자 제프 베조스 역시 약 10분간 고도 100km의 카르만라인까지 우주 비행일 다녀왔다. 이렇게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모아나간다는 전략이라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다만 우주항공에 대한 기술 개발과 진보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실패없이 진행될 수는 없을 것이다. 중간 중간 실패가 있을 것이고 그때마다 주가의 부침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