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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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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최종 확정·발표함. 당초 계획된 13.1만호 대비 9천호 증가한 14만호를 공급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
- 3차 신규 공공택지의 공급 시기가 2024년 지구계획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 당장 공급을 체감하거나 집값 안정을 도모하기는 어려울 것
- 수도권에서 신도시급 택지가 남부에 집중됐다. 이번 택지 발표가 3기 신도시에서 추가된 부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을 중심으로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멀어졌다고 평가
- 신규택지 조성도 해야겠지만, 도심 고밀개발을 통한 공급 계획이 없는 점이 아쉽다
- 광역 교통망과 연계하더라도 서울의 주택 수요를 얼마만큼 흡수할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광역 교통망은 물론이고, 신규 택지도 완공과 입주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
- 크기가 비교적 큰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택지는 국철1호선, 신분당선, 경부고속철도, GTX-C노선, GTX-A노선, 수도권고속철도와 인접해 광역교통망 사용이 원만한 편
- 서울 수요를 흡수하기에는 도움이 안 되는 입지. 현재 공급이 워낙 부족하고 불안감이 팽배하다 보니 사전청약 수요가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 포기할 개연성이 매우 크다.
- 이명박 정부 때도 대규모 신규 택지를 공급했지만, 강남 보금자리주택을 제외하고 사전청약 포기가 잇따랐다. 훗날 주택 시장이 침체한다면 이번 신도시급 택지 지역은 집값이 폭락할 우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8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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