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미국 주식시장 정리 및 향후 전망

10월 2주차 미국 주식시장 정리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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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hart Sunday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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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으로의 귀환

미국의 9월 실업률은 4.8%로 하락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것은 이제 1948년 이후의 역사적 평균(5.8%)보다 완전히 낮은 수준이다.

 

 

미국에는 실업자 수보다 330만개 많은 수의 일자리가 있으며, 이 역시 또 다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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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금 인상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은 계속해서 임금을 인상하고 미국의 평균 시급은 작년에 비해 4.6% 증가했다.

이것은 많은 기업들이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는 압력으로 작용한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내년에 5% 이상, 향후 3년 동안 매년 4%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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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악에서 최고로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하자면, 원유는 2014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이는 에너지 관련주의 급격한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각각 최악의 실적을 보인 에너지 섹터는, 2021년 54%의 수익률로 모든 부문을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에서 36%의 비중을 차지하는 러시아 주식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에 있으며, 러시아 주식은 최대 회사(Gazprom)가 주도하에 전년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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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주에 1000억 달러를.

엘론 머스크의 SpaceX 시총은 이번 주에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유니콘 중에서는 오직 바이트댄스(틱톡의 모회사)만이 큰 시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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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밈 주가의 회귀

비욘드 미트($BYND)와 틸레이($TLRY)가 올해부터 시작되었던 밈 주식 광풍으로부터 급속히 냉각되어, 기존의 주가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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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대한 정상화는 계속된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정책을 정상화하는 중앙 은행 목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폴란드(9년 만에 첫 인상), 뉴질랜드(7년 만에 첫 번째 인상), 페루(올해 세 번째 인상)

 

 

 

미국은 당분간 0%대 금리와 양적완화를 약속하고 있지만, 점점 인플레이션 압력을 무시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초읽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부분의 가구에서 가장 큰 비용은 CPI의 40% 이상인 주택이다. 그리고 올해 임대료가 이미 16% 이상 인상되면서(아직 3개월 남았음에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가격의 영향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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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트코인의 귀환

중국 금지령 이후의 침체는 단기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55,000달러를 돌파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YTD로 90% 상승해, 모든 주요 자산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