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EBL ETF
미국 인터넷 기업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인 WEBL ETF에 대해 알아보자.
1. WEBL ETF 상품소개
- WEBL ETF란?
WEBL ETF는 Dow Jones Internet Composite Index에 대한 3배 레버리지 일일 노출을 제공하도록 수동적으로 관리된다. 이 지수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40개의 인터넷 기술 및 상거래 회사로 구성된다. 선정된 회사는 온라인 소매, 소셜 미디어, 광고, 여행 플랫폼, 클라우드 컴퓨팅 또는 디지털 마케팅과 같은 활동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창출하도록 지수 제공업체에 의해 결정된다.
- WEBL ETF 운용사는?
WEBL ETF의 운용사는 Direxion이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총 78개의 ETF로 총 $25.08B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평균 수수료는 0.96%이며 대표 상품은 반도체 3배 ETF인 SOXL이 있다.
2. WEBL ETF 주가/수익률/시총/일거래량/수수료/평균스프레드
- 주가: $85.94
- 수익률 : 3개월 기준 -5.29%, 1년 기준 57.64%
- 시총 : $99.17M
- 일거래량 : $5.37M
- 수수료 : 0.98%
- 평균스프레드 : 0.18%
3. WEBL ETF 구성 종목
- 인터넷 기술 및 상거래 회사 ETF답게 눈에 익은 회사들이 보인다.
- 알파벳(구글) 9.15%, 아마존 8.45%, 페이스북 5.75%, 넷플릭스 4.69%, 세일즈포스 4.67%, 페이팔 3.89%, 시스코 3.88% 등의 순이다.
4. 배당현황
- 고성장하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종목에 투자하는만큼, 배당을 딱히 기대하고 들어갈만한 상품은 아니다.
5. 결론
- 개인적으로는 TQQQ과 비교해서 굳이 WEBL ETF가 더 끌리는 이유는 찾기 어려웠다.
- 우선은 신생 ETF인만큼, 운용 규모면에서 아직 너무나 영세(?)해 AUM이 $17.12B에 달하는 TQQQ를 보자니 WEBL ETF의 $96.3M은 다소 불안해보인다.
- 평균 스프레드도 TQQQ는 0.01%임에 비해 WEBL은 0.18%이다.
- 운용수수료는 물론 둘 다 비싸지만 WEBL ETF는 0.03% 더 비싸서 0.98%...
- 수익률 측면에서도 TQQQ가 월등히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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