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갑질’ 비판하던 네이버, 제일 먼저 반값 수수료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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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갑질’ 비판하던 네이버, 제일 먼저 반값 수수료 손잡았다

by 송장군.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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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갑질’ 비판하던 네이버, 제일 먼저 반값 수수료 손잡았다




- 구글은 오는 10월 인앱결제 시스템 의무 도입을 앞두고 연 매출 100만달러(약 11억원) 이하 기업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반값 수수료’ 정책을 네이버·카카오 등 일부 희망 콘텐츠 기업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 구글의 인앱결제를 반값 수수료로 이용하는 이른바 ‘구글플레이 미디어 경험 프로그램(Play Media Experience Program)’ -> 네이버와 최근 계약 체결

- 카카오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네이버웹툰은 현재 국내에선 수수료가 없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쓰지만 해외에선 30% 수수료가 적용되는 구글 인앱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구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국내 15%, 해외 15%의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http://naver.me/IgTbGG9W

[단독] ‘구글 갑질’ 비판하던 네이버, 제일 먼저 반값 수수료 손잡았다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30→15% 인하 방침에 네이버, 올해 초부터 협상…인앱결제 도입키로 글로벌·한국서 15% 내는 것이 더 이득 판단한 듯 “대외적으론 구글 비판, 뒤에선 먼저 손잡은 꼴” 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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