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더존비즈온, 데이터가 이끄는 신사업에 주목할 때 (K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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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 미래에셋캐피탈과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자금공급자 계약 체결. 시범사업 중이던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7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 동사가 보유 중인 데이터를 활용해 진성거래판별과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 수취하는 모델
-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에 대한 잠재수요는 높다고 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3.2%가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서비스 활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 기존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결제기일 장기화와 은행의 상환 청구권 행사. 동사의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는 중소기업들의 pain point를 해소
-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약속어음 폐지 공약을 고려 시,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정부지원가능성존재. 동사의매출채권팩토링서비스성공가능성높다고판단
- 2023년 동사의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매출액 270억원으로 전망. 23년말 기준 팩토링 규모를 1.2조원으로 가정하였음. 내년 미래에셋캐피탈의 가용 금액이 2조원임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추정치. 해당 서비스의 OPM 80% 이상으로 가정. 기보유 중인 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