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Photo으로 화성 탐사선이 찍은 사진을 재구성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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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주식/마케팅

Google Photo으로 화성 탐사선이 찍은 사진을 재구성한다면?

by 송장군.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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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hoto으로 화성 탐사선이 찍은 사진을 재구성한다면?

 

Google Photo에서 새로운 광고를 냈다. 사진을 저장해주는 흔한 사진 저장 서비스 중 하나가 아니라, Google Photo만의 특별한 성능을 감성적으로 전달해냈다.

NASA의 화성탐사선인 Perseverance Rover는 화성의 사진을 찍고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그 수많은 사진들이 그저 저장되는 것에 그친다면, 사람들은 그 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Google Photo는 사진을 찍은 장소별로 손쉽게 모아볼 수 있도록 한다던가, 키워드를 통해 내 사진첩 내에서 사진들을 검색하거나, 얼굴을 구분해 사람별로 나누어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을 그저 하나씩 나열했다면, "아, 훌륭한 AI 기술이 접목된 Google의 첨단 서비스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억에 남지 못했을 것이다. 

광고에서는 화성탐사선 Perseverance Rover를 의인화하여, 그가(?) 직접 겪었던 장면들을 Google Photo에 적용했을 때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귀여우면서도 위트있게 풀어냈다.

 


 

 

 

A Mars Rover Looks Back | Google Photos

#GooglePhotos #NASAPerseverance         영상 : https://youtu.be/UBojOHu4ERo

 

NASA의 Perseverance Rover는 화성에 6개월 동안 머물면서 125,428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모든 사진으로 Perseverance에 Google 포토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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