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차 미국 주식시장 정리 및 향후 전망

11월 3주차 미국 주식시장 정리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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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hart Sunday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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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자들은 미래가 이미 일어난 것처럼 행동한다

전기차 업체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 Rivian($RIVN)의 시가총액은 이번 주 1,490억 달러로 General Motors(910억 달러), Ford(790억 달러)보다 훨씬 높다. 투자자들은 미래가 이미 일어난 것처럼 행동하고 있으며, Rivian("차세대 Tesla")은 이미 Tesla(업계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수익성 있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이전에 비슷한 규모의 회사에서 볼 수 없었던 멀티플을 주고있다.

 

• Lucid($LCID)는 3분기 동안 232,000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Ford($F)는 357억 달러였습니다. 시가총액이 더 높은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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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0년도 수준으로 돌아가는 기술섹터의 강세

기술주는 올해 초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후 인상적인 반등을 보였다.

S&P500 대비 기술섹터 ETF($XLK)의 비율은 현재 2000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S&P 500 대비 필수소비재($XLP ETF)의 비율은 2000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방어적인 섹터는 기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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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세장

S&P 500은 이번 주에 66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 100은 13년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수에서 가장 큰 회사들이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Apple($AAPL)이 처음으로 $2.6조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한편, 2021년은 주식 선택이 어려운 해였다. 이전의 많은 성장/기술/IPO/SPAC 선호 종목들이 상당한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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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하는 것 vs. 하는 것

흥미로운 차이: 미국 소매 판매는 지난 달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비자 심리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 지출을 줄이지는 않았다. 상품/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며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가격 상승에 매우 둔감해왔다. 상황이 바뀌면 더 문제가 되는 상황,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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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플레이션의 더 많은 증거

커피값 10년 만에 최고치…

미국 수출 가격은 작년에 비해 18.1% 상승했고, 수입 가격은 10.7% 상승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급증은 계속해서 사상 최고 수준(5년물 기대인플레이션율 3.17%)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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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또 다른 밈이 폭락하다

Clover Health($CLOV)가 6월에 "밈 주식"이 되었을 때를 기억하는가? 지금은 최고점에서 81% 하락했으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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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5의 물결

미국에서 또 다시 5번째 코로나 유행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겨울, 휴일, 더 많은 실내 모임 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Delta 변종은 너무 전염성이 있어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모든 국가와 지역은 결국 자신의 차례를 맞이해야 한다. 미국 남부는 여름 동안 큰 타격을 받았고 9월 초에 정점을 찍었다. 나머지 지역, 특히 북동부 및 중서부 지역이 현재 상승세에 있다.

 

유럽에서는 많은 국가(예: 독일/오스트리아/네덜란드/덴마크)가 확진자 추이에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좋은 소식은 현재 대다수의 미국인이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최소 1회 접종한 경우 69%) 또는 바이러스에 자연적으로 감염되었다는 것이다(추정치: 약 50%). 

이는 미국인의 80% 이상이 바이러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면역성을 갖고 있기에 심각한 위험은 줄이며 덜 치명적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