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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연장 시 한도축소 및 일부상환 요구
신용대출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조치에 따라 신용대출 연장 시 한도축소 및 일부상환 요구가 늘고 있다고 한다.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신용대출을 옥죄고 있다.
내입요구가 늘어난 까닭은 정부의 정책도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신용점수의 변동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가계 신용대출은 1년 연장할 땐 10%, 6개월 연장 시엔 5%를 갚도록 하는 게 원칙이지만 그동안 대부분 예외 없이 그대로 연장해줬다”
신용대출을 풀로 당겨서 영혼의 풀배팅을 한 경우가 많은데 서서히 Risk 관리를 해야 할 시기가 온다고 본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신용대출 한도가 줄거나, 일부 상환 요구를 받는 사례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고,
만약 그렇다면 지금부터 미리 10-20% 가량은 현금으로 준비해 두는 게 좋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급히 제2금융권 등을 전전해야 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70977?sid=101
"신용대출 연장하려면 20% 갚아라"…은행 요구에 '당혹'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1억원의 신용대출을 낸 4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만기 연장을 위해 지점에 방문했다가 곤란한 처지가 됐다. 은행에서 “연장을 하려면 대출액의 20%를 상환하라”고 요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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