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 안 좋다’고 전쟁 끝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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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안 좋다’고 전쟁 끝나진 않는다

by 송장군.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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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안 좋다’고 전쟁 끝나진 않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0865 

 

‘러시아 경제 안 좋다’고 전쟁 끝나진 않는다

■ 전쟁 중에 분명해진 것... '거대한 판단착오' 아무도 러시아의 지정학적 도발이 단순 승리로 귀결될 것...

news.kbs.co.kr


① 세계는 스태그플레이션 초입

  •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 지수가 지난주, 48년 만에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 S&P 골드만삭스 원자재 지수는 52년 만의 최고 주간 상승률.
  • 러시아는 전 세계 구리 공급의 1/4, 가스와 곡물 밀은 18~19%, 원유 12%,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소 니켈 7%, 알루미늄 6%를 점유한다.
  • 줄어든 달러 자산 의존도 & 늘어난 위안화와 금.

 

② 글로벌 금융 '시스템 리스크'↑

  • 1998년 러시아 디폴트 선언 후 미국 금융위기(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사태)가 올 뻔 했음.
  • 이번에도 러시아가 디폴트를 선언할 경우, 줄도산의 위기가?

 

③ 국제질서·달러 시스템 도전받을 것

  • 제재가 강화될수록 러시아는 서방의 결제망 스위프트를 장기적으로 탈피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굳힐 것.
  • 중러 밀월도 강화. 1~2월 중국의 대러 수출은 40% 넘게 늘었음.
  • 제재가 영구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 불만인 국가는 물론 민간 기업 등 세계화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인센티브를 바꾸고, 의사 결정 구조도 바꿀 수 있음.
  • 2012년과 18년 지금의 러시아와 유사한 제재에 당면한 이란은 통화 위기는 겪었지만, 결국 10년째 살아남아 있습니다. 폐쇄적인 상태로 안정화하는 것. 러시아는 훨씬 크고 강한 나라로 자급자족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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