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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에서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중요하다. Fed는 이 지표를 보고 테이퍼링을 결정한다.
요새 들어 물가가 오른다는 말이 많은데, 이건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는 것이다. 정작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기사원문>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국제유가상승으로 휘발유와 가스 가격이 오른 것이 주된 이유다. 1월 중 휘발유 가격은 7.4% 올랐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달 대비 변동이 없었다. 의복, 메디케어, 주거, 자동차보험 지수는 상승한 반면, 여가, 중고차, 항공료 지수 등은 하락했다. 근원 CPI는 미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통화정책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 중 하나다."
http://m.blog.naver.com/pokara61/2222400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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