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보다 센 'QT' 오나…긴장한 월가

금리 인상보다 센 'QT' 오나…긴장한 월가

 

 

• 첫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즉, 양적 완화의 반대인 양적 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을 조기에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함. 그 속도가 지난 2017년 양적 긴축때(분기당 100억달러씩 보유자산 축소)보다 더 빠를 수 있다는 점이 우려를 자극함. 금리 인상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3월 경으로 당겨진다면 시장은 QT에 대한 우려로 더 출렁일 가능성.
• 연준이 그동안 돈을 풀었던 금융통화정책의 방향을 바꿀 때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함1)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2)기준금리인상-자산 가격 낮추는 효과,   3)양적 긴축(QT)*-직접적으로 시장에 풀린 돈을 회수

 

 

*양적 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이란?

양적 긴축은 중앙 은행이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적용하는 축소 통화 정책이다.

이 정책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화 공급을 늘리기 위한 '양적 완화'의 반대이다. 양적 완화는 2008 년에 시작된 대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중앙 은행에 의해 대규모로 적용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0767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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