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분석 : BFIT ETF
1. BFIT ETF 상품소개
BFIT ETF란? (=Global X Health & Wellness Thematic ETF)
BFIT ETF는 수익이나 주요 사업목적이 건강/웰빙에 해당되는 회사에 투자하며, 대부분 선진국에서 나온다.
BFIT는 신체적 웰빙을 촉진하는 기업의 주식 지수를 추적한다. 기존 분류 시스템을 넘어 영양 및 체중 감소, 영양 보충제, 피트니스 장비 및 의류를 포함한다. BFIT는 다른 부문에 비해 비용 비율이 높으며 건강 및 웰빙 펀드이기 때문에 다른 종목과는 매우 다른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다.
BFIT ETF 운용사는?
운용사는 미래에셋이다. 미래에셋은 현재 미국에서 79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으며, 평균 수수료는 0.6%이다. Top 5 상품은 아래와 같다.
2. BFIT ETF 주가/수익률/시총/일거래량/수수료/평균스프레드
- 주가: $25.36
- 수익률 : 3개월 기준 12.60%, 1년 기준 21.03%, 3년 기준 13.65%
- 시총 : $24.75M (한화로 약 272억원)
- 일거래량 : $220.12K (한화로 약 2.4억원)
- 수수료 : 0.50%
- 평균스프레드 : 0.33%
3. BFIT ETF 구성섹터
- 국가 기준으로는 미국이 44.20%, 일본 13.12%, 홍콩 12.80% 등 나름대로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
- 한국은 1.71%로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섹터별로는 경기민감소비재가 73%, 민감하지 않은 소비재가 20.8%, 헬스케어 4.5%.
4. BFIT ETF 구성종목
- 안타스포츠*가 4.64%, 리닝 컴퍼니**가 4.20%, 시마노 3.42% 룰루레몬 3.22%, 퓨마 3.16% 등 Top 10이 33.56%를 차지하고 있다. 나이키는 아홉번째로 2.94%의 비중을 차지한다.
안타스포츠 (ANTA Sports Products Ltd)
안타스포츠는 주로 중국 본토의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포함한 스포츠 용품의 제조 및 거래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ANTA, ANTA KIDS, FILA, FILA KIDS 및 NBA를 포함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중국의 스포츠웨어 시장에 중점을 둡니다. 자회사를 통해 회사는 구두창 제조에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자회사로는 Anta Enterprise Group Limited, Motive Force Sports Products Limited 및 REEDO Sports Products Limited가 있습니다.
출처:네이버증권
리닝컴퍼니(Li Ning Company Limited)
전 올림픽 체조 선수이자 억만 장자 기업가 인 Li Ning이 설립 한 중국 스포츠웨어 및 스포츠 장비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의 많은 선수와 팀을 지지합니다.
출처:위키피디아
5. 배당현황
- 연 2회 배당을 지급한다. (반기배당)
- 작년 하반기 기준 0.76%의 배당률을 보인다.
6. 결론
- 코로나로 인해 아웃웨어 브랜드 대부분이 실적악화에 빠지는 상황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본다.
- 국가 비중으로는 미국이 44%로 압도적으로 높은데, 종목으로 보면 상위권에 중국회사들이 많이 보이다. 물론 중국도 소득수준이 더 올라오며 건강, 운동, 웰빙에 관심과 투자가 많아질 테지만 그게 언제쯤 무르익고 기업의 매출로까지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 듯 하다.
'경제와 주식 > 경제와 주식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ETF 분석 : PEJ ETF (AWAY ETF 비교 분석) (1) | 2021.02.18 |
---|---|
미국 ETF 분석 : XLI ETF (1) | 2021.02.15 |
미국 ETF 분석 : IGF ETF (IFRA ETF 비교) (0) | 2021.02.12 |
미국 ETF 분석 : EDOC ETF (0) | 2021.02.08 |
미국 ETF 분석 : MILN ETF (EMQQ 비교) (0) | 2021.02.01 |
미국 ETF 분석 : GAMR ETF (ESPO ETF 비교) (0) | 2021.01.28 |
미국 ETF 분석 : SKYY ETF (0) | 2021.01.25 |
신용대출 상환방식 -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비교 (0) | 2021.01.22 |
댓글